귀가 중 실족 추정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3일 오전 8시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사무소 인근에서 김모(77·삼척시)씨가 도로 옆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숨진 것을 아들(3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연합이 보도했다. 아들은 “전날 경로당 잔치에서 식사 후 집으로 가셨다는 아버지가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아 가족 등이 찾아나서던 중 하천에서 발견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숨진 김씨가 귀가 중 도로변 경사지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