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4연패 수렁 KGC인삼공사가 5일 인천에서 열린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0(26-24 25-22 26-24)으로 꺾었다.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46점을 기록, 독주 체제를 굳혔다. 용병 몬타뇨가 블로킹 6개를 포함해 홀로 40득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3위 흥국생명(승점 30점)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승점 31점)에 2위 자리를 내준 흥국생명은 4위 IBK기업은행(승점 29점)에도 쫓기는 신세가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