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핵융합연구소(NFRI)는 2011년 기관의 발전과 핵융합 연구 개발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NFRI인’ 상에 KSTAR운영사업단의 양형렬 박사<사진>가 선정됐으며 2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인상 깊은 공적을 이룬 후보를 추천받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KSTAR운영사업단의 장치기술개발부장을 맡고 있는 양형렬 박사는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인 KSTAR의 가열장치 및 냉각장치 개발 및 성능향상 작업을 총괄하며, KSTAR가 세계적 연구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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