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9월 추석 전까지 112개 농촌 자매결연 마을과 150개 봉사처 중 수해가 심각한 곳에 자원봉사 인력과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농촌마을과 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삼성생명은 1000여명의 인력과 2억원 이상의 금액, 중장비 등을 복구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추석 연휴 전까지 피해 마을과 시설의 수해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