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건호 연구원은 “단기 실적보다는 장기 성장성을 바라봐야 한다”며 “본격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2012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플랫폼 사업 특성상 가입자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다소 늦어진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보면 2011년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수수료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카이라이프는 2분기 매출 1147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4.9%, 34.4%씩 줄어든 액수다. 순이익 역시 55.8% 감소한 6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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