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당 서민정책특위 위원장을 겸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정권 사무총장은 1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표가 하고 싶어는 하지만 이를 맡는 것은 맞지 않고 새로운 사람을 물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장은 “홍 대표가 일정이 빡빡한 데 일정이 좀 마무리되면 당의 새로운 비전과 민생대책을 구체적으로 얘기할 것”이라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