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유럽 채무불안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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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유럽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대형 기술주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는 혼조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머크 등 대형 제약사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후 1시 15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12.60포인트, 0.11% 내린 11486.7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41포인트, 0.11% 상승한 1244.28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1.38포인트, 0.43% 오른 2648.6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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