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가 오후 5시로 최종 결정됐다. 발사 약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연료가 들어간다. 4시 45분부터 자동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발사 3.8초 전에 1단 엔진이 점화된다. 추력이 142톤에 도달되면 나로호가 이륙한다.
나로우주센터(고흥)=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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