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이노베이션의 크기와 디자인, 편의사양 등이 달라졌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이달 초부터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크게 늘었다”며 “특히 고유가 시대를 맞아 경제운전 안내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매월 판매목표 5000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거이라고 기아차는 예상했다.
종전 로체 어드밴스도 16일까지 1085대가 계약돼 기아차의 중형차 계약대 수는 이달 들어 3485대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