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율촌은 오정한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가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산하 국제 법률 전문지 ALB(Asia Legal Business)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30인(Asia Top 30 Litigators 2026)'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ALB는 매년 주요 업무 수행 실적과 전문성, 고객 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소송 전문 변호사 30인을 선정한다.
오 변호사는 2004년 의정부지방법원 판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한 뒤 2006년 율촌에 합류했다. 이후 건설소송과 자동차 관련 집단소송, 스타트업 관련 소송 등 다양한 송무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대표적으로 GS건설과 삼성물산을 대리해 국가철도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수서~평택고속철도 추가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 현대자동차를 대리해 연비 과장을 이유로 소비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도 전부 승소했으며, 세금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세무사법 위반 고발 사건에서는 전부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내는 등 굵직한 분쟁 사건을 수행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오 변호사는 Chambers AP가 선정한 분쟁 해결(Dispute Resolution) 분야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에 3년 연속, Benchmark Litigation Asia-Pacific이 선정한 소송 분야 주요 전문가(Litigation Star)에도 5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송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 변호사는 "율촌 송무그룹 구성원 모두가 긴밀히 협업해 이뤄낸 소중한 성과를 제가 대신해 받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협업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6일 소감을 밝혔다.
앞서 ALB '올해의 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30인'에는 이재근 변호사(연수원 28기)가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오 변호사가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율촌은 "송무그룹은 공동대표인 오 변호사를 비롯해 금융소송, 경영권 분쟁, 행정소송, 가사소송, 국제중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복합적인 분쟁에 대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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