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은 본소를 포함해 간동, 원천, 용암, 장촌, 부촌, 사내, 광덕 등 총 8곳의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보유 장비는 총 77종, 785대다. 트랙터와 트레일러, 콤바인, 건초 포장기 등 대형 장비부터 수확기, 양파 수확기, 탈곡기, 관리기 등 소형 장비까지 다양하게 갖췄다.
임대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인원 기준 임대 농가는 2022년 2785농가에서 2023년 3191농가, 2024년 3608농가로 늘었다. 지난해에도 3578농가가 이용했다. 올해는 4월 현재까지 780여 농가가 임대사업소를 찾았다.
군은 농기계 임대 외에도 영농대행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고령자, 여성, 장애인 농가를 대상으로 작업을 지원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도 확대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서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의 부담 완화를 주요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년 수요자 중심의 지원 대책을 확대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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