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제기된 충전요금 인상 등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해 전기차사용자 단체, 공동주택 관리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전기 전문가, 언론, 충전사업자, 한국전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한다.
간담회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최근 완속 충전요금 인상 원인과 대책, 충전시설의 소유·운영방식, 적정한 충전기 기술사양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충전요금·충전시설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충전요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요금 산정 기준에 따른 원가 계산을 진행하고 원가 구성 항목과 산정 방식에 대한 업계 의견을 지난 9일부터 수렴하고 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전기차 100만 시대를 맞아 공동주택 완속충전기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우겠다"며 "충전요금 체계와 운영 구조, 보급 방식 전반을 현장 실정에 맞게 전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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