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는 높은 화물차량 통행과 험준한 산악 구간 통과 등으로 그간 교통안전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왔다.
실제 해당 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올해만 13.1%로, 전체 고속도로 사망률 6.1%보다 7%포인트나 높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이에 대해 보수가 시급한 구간을 일시에 전면 보수함으로써 전체 공사기간을 단축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공사기간 중 작업구간 양방향 1개 차로의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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