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방부가 샤를 드골 항공모함을 투입해 IS(이슬람 국가) 근원지인 시리아와 이라크에 공격을 개시했다.
이 가운데 지난 9월 IS에서 탈출한 한 소녀의 증언이 한 외신을 통해 공개되먼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소녀는 당시 해당 매체를 통해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우리를 고문하며 개종을 강요하고 끊임없이 마약을 먹였다"고 밝혀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들은 남을 죽이는 데에만 골몰했으며 여자들을 강간하기 바빴다. '곧 IS가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떠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