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팀’과 ‘정형돈팀’의 리턴매치가 열렸다.
1세트를 힘겹게 따낸 정환팀은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치던 2세트 중 안정환의 재기 넘치는 공격이 성공해 점수를 12대 10으로 2점차로 벌렸다.
안정환은 “깻잎 한 장 닿았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게임에서 진 형돈팀은 최소한의 스태프와 함께 비오는 북한산을 등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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