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4~6월) 영업이익은 43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6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증권은 비용효율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이익안정성이 양호하고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안정형 포트폴리오를 공급하는 등 시장 침체기에도 대응 마련이 있다”며 “장기펀드 세제혜택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자본시장법 개정안 등 하반기 관전포인트가 여전이 남아 있어 증권주 중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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