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3일 국내 은행의 해외점포 관리 선진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글로벌 금융회사의 해외점포 조직관리, 내부통제 등 관리 전반에 대한 모범사례가 논의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점포의 법규준수 및 사고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해외점포 관리 수준을 글로벌 금융회사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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