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실시된 10·28 재보선에서 강원 강릉지역 개표 중간 집계 결과 한나라당 권성동 후보가 무소속 송영철 후보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개표율 33.60%를 기록중인 가운데 권성동 후보는 총 1만1738표(득표율 51.00%)를 얻어 2위 무소속 송영철 후보(8219표,35.71%)를 제치고 있다. 무소속 심기섭 후보는 2294표(9.96%), 창조한국당 홍재경 후보는 763표 (3.31%)를 얻고 있다.
아주경제= 이나연 기자 n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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