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26일 서울대공원 큰물새장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 포육한 수컷 황새 2마리를 충북 청원군에 있는 한국황새복원센터로 보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복원센터의 암수 황새 한 쌍과 맞교환되는 이들 황새는 서울대공원이 1999년 일본에서 들여온 황새가 지난해 낳은 것으로, 당시 어미가 죽는 바람에 사육사가 키웠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