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육군훈련소 일원 숙박업소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건전한 홍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금융상담을 재개했다.
논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업무로 잠시 중단했던 ‘찾아가는 소상공인 상담소’를 다시 열고 5회차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상담소’는 2026년 고향사랑기금 선정사업이다.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업종별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상담소는 사전 신청 과정에서 육군훈련소 일원 숙박업자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해당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네이버 플레이스 활용 전략과 온라인 예약 플랫폼 운영, 온라인 홍보·마케팅 기법, 표시·광고 관련 법령 및 유의 사항 등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이어졌다.
변화하는 소비 흐름과 온라인 시장 환경에 사업자들이 실제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에 무게를 뒀다.
충남신용보증재단도 현장에 참여해 정책자금과 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사업자별 경영 상황에 맞춘 상담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며 온라인 홍보 역량을 높였다.
육군훈련소 방문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제공과 건전한 홍보문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온라인 마케팅을 더욱 깊이 있게 배우고 싶다는 의견도 다수 제시됐다.
논산시는 이를 반영해 오는 9월 실습 중심의 심화교육을 추가로 운영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온라인 소비가 일상화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소상공인의 중요한 경쟁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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