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두 업체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HVAC KOREA 2026'에 참여한다.
IE5 부스터 펌프는 기존 전기로 자석을 만들어 회전을 하는 유도전동기 대신 영구자석 모터를 적용해 같은 조건에서 IE3급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을 3.2%(7.5kW 기준) 높인 제품이다. 또한 기존 전용 인버터 대신 범용 인버터를 채택해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여 비용 절감 효과도 확보했다. 유럽에서는 에너지 효율 기준 강화와 고효율 설비 도입이 확대되면서 IE5급 모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효성굿스프링스는 이 외에도 이번 전시에서 △데이터센터(AIDC)용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 △프리미엄 건식 오배수 패키지 △소방펌프 패키지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김태형 효성굿스프링스 대표이사는 "시장의 트렌드, 고객의 니즈를 기반으로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IE5 부스터 펌프 제품을 개발해 첫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고객 관점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프리미엄 펌프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이 개발한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은 ESS, 데이터센터, 전기차(EV) 배터리 등 고발열 환경에 적용 가능한 열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방식은 서버를 절연성이 높은 냉각액에 직접 담그는 구조로 냉각에 소모되는 전력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냉각유가 서버 주요 부품과 직접 접촉해 열을 빠르게 분산함으로써 고성능 AI 서버 운용에 적합한 안정적 온도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AI 확산과 함께 데이터센터의 발열 및 전력 효율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액침냉각유를 중심으로 한 열관리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차세대 열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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