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평등, 함께 성장하는 충남"

  • 충남도,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개최

  • 여성 인권·성평등 가치 확산 다짐…여성가족플라자·돌봄 정책 강화

사진충님도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장면[사진=충님도]


충남도가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인권과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는 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함께 만드는 평등, 함께 성장하는 충남’을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와 인권을 향한 여성들의 용기 있는 발걸음을 되새기고,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퍼포먼스, 기념 영상 상영, 결의문 낭독,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여성 인권 향상과 차별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여성가족플라자를 여성단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정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출생 문제 대응과 여성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풀케어 돌봄 정책도 올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 육아,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사회 참여가 가능한 구조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여성단체와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해 여성의 일자리, 돌봄, 안전, 권익 등 다양한 과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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