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과장급 인사 단행…특채·7급 출신 등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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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는 대내외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혁신과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 과장급 정기인사를 6일 단행했다. 

이번 과장급 인사는 △젊고 유능한 인재 전진 배치 △출신을 넘어선 능력 중심 발탁 △여성 관리자 확대 △부처 간 교류 및 공모직위 활성화 등 '성과와 역량', '다양성과 개방'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했다.

먼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고 역량 있는 인재를 주요 보직에 과감히 전진 배치했다. 총괄과장급은 종전 45~46회에서 46~47회로 세대교체하고, 53회 첫 과장을 발탁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1980년대생 과장 인원을 11명으로 확대(2025년 8명)하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함으로써 조직의 안정성과 혁신 동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고시·비고시 구분을 넘어 실력있는 특채·7급 공채 출신 과장을 적극 기용해 성과와 역량 중심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조직의 핵심 보직인 운영지원과장과 감사담당관에도 출신을 넘어선 능력있는 인재를 발탁했다. 

유능한 여성 인재를 적극 임용하여 전체 실국(심의관 포함) 총괄급 과장 중 여성 비율(21→33%)을 대폭 확대했다. 이는 정책 결정구조·조직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균형인사 조치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성별 등과 관계없이 우수 인재가 주요 직위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균형인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외교부와의 과장급 인사교류 직위(국제재정협력과)를 지정하고, 직위 공모(열린재정정보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외부·타 부처 경험을 조직 내로 유입하여 정책 품질을 높이고  개방과 경쟁 기반 인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처는 앞으로도 세대·출신·성별에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하는 인사 기조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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