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ASS 리워드 서비스 '티켓스택' 출시 2주 만에 지갑 수 50만개 돌파

사진X-PASS
[사진=X-PASS]


WEB3.0 문화공연 플랫폼 X-PASS(엑스패스)가 자사의 신규 리워드 서비스 '티켓스택(Ticket$tack)'이 베타 서비스 오픈 후 단 2주 만에 누적 지갑 수 50만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티켓스택은 사용자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티켓'을 모으고,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보상과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온체인 리워드 허브다.

지갑 연결만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하면 티켓이 지급되고, 이를 로터리 창구에서 사용해 USDT 또는 XTC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참여도에 따라 지급되는 SBT(SoulBound Token) 배지는 향후 에어드롭 혜택으로 이어져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성과는 런칭 2주 만에 50만 지갑을 확보한 것이다. 일반적인 Web3 서비스들이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달성하는 성과를 단기간에 기록한 사례다. 베타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와 글로벌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X-PASS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글로벌 Web3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X-PASS 관계자는 "티켓스택이 보여준 단기간의 성과는 단순한 이벤트 효과가 아니라, 참여와 행동을 직접 보상하는 Web3.0 서비스의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Web3 리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스택 베타 서비스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