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지금은 당과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히며 원팀을 강조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차담회를 가졌다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고, 국민주권정부의 완성"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저 역시 국회 최다선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이번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재입성하며 6선 의원에 등극했다.
아울러 송 전 대표는 김 실장에 대해 "오랜 경험과 국정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책임 있게 이끌고 있다"며 "오늘 대화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깊은 고민과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송 전 대표와 김 실장은 광주 대동고 동문으로 45년 지기다.
한편, 송 전 대표는 오는 8월 17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놓고 정청래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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