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저소득 가정 출산‧육아 응원 '맘(Mom) 편한 키트' 전달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께 저소득 가정 임산부 지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임산부 지원을 위한 ‘MOM맘편한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임산부 지원을 위한 ‘MOM(맘)편한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임산부 지원을 위한 ‘MOM(맘)편한 키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저소득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었다. 공사는 총 6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봉사 활동에는 공사 임직원과 청년 체험형 인턴 직원 16명이 참여해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ESG 경영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임산부 지원을 위한 ‘MOM맘편한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임산부 지원을 위한 ‘MOM(맘)편한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MOM(맘)편한 키트’는 체온계, 치발기 세트, 이유식 식판 등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완성된 키트는 출산을 앞두었거나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2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사 인턴과 임직원이 함께 준비한 키트가 출산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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