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8~10일 백령도·연평도서 합동 도서방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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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4-05-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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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2023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북도서 일대에서 후반기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도 아래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등 다수 합동전력이 참가하는 연례적·장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훈련에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해병대 전력 및 해군 함정, 항공기 등 다양한 합동 전력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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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및 육해공군 참여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2023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북도서 일대에서 후반기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이 K-6 중기관포 사격을 하고 있다사진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2023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북도서 일대에서 후반기 도서방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이 K-6 중기관포 사격을 하고 있다.[사진=해병대]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백령도, 연평도 일대 도서 및 해역에서 전반기 합동 도서방어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도 아래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등 다수 합동전력이 참가하는 연례적·장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훈련에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해병대 전력 및 해군 함정, 항공기 등 다양한 합동 전력이 투입된다. 서북도서 및 해역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우발상황을 상정해 증원전력 투입, 대상륙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령부는 “우리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 도발 시 서북도서 절대수호를 위해 즉각·강력히·끝까지 응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실전적인 합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의 완전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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