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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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4-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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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군위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고 19일 전했다.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으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와주며 귀농 예정자에게는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초기 영농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신규농업인과 귀농 예정자가 기초 영농기술 제공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군위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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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 30여 명,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대구 군위군은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사진대구 군위군
대구 군위군은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사진=대구 군위군]

대구 군위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미리 귀농에 대비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에 걸쳐 40시간 진행되며 귀농·귀촌 지원 사업 안내, 선도 농가 성공 사례, 채소·과수·작물 재배 기술, 온라인 농산물 판매 활용 기술, 농기계 활용 기술, 농업 경영의 이해 등 신규농업인들이 큰 어려움 없이 우리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으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도와주며 귀농 예정자에게는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초기 영농정착에 어려움이 많은 신규농업인과 귀농 예정자가 기초 영농기술 제공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군위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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