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이탈리아 '프라텔리 롱고바디' 국내 유통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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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3-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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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가 이탈리아 대표 토마토 가공식품 브랜드 '프라텔리 롱고바디' 국내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프라텔리 롱고바디는 하루 평균 1200톤의 원재료를 가공해 토마토 홀, 토마토 페이스트, 파스타 소스 등을 제조하는 글로벌 식품사다.

    CJ프레시웨이는 프라텔리 롱고바디와 유통 협력 계약을 체결하면서 양식·퓨전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수입 토마토 가공식품 상품군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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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텔리 롱고바디 상품 및 메뉴 연출 사진CJ프레시웨이
프라텔리 롱고바디 상품 및 메뉴 연출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이탈리아 대표 토마토 가공식품 브랜드 ‘프라텔리 롱고바디' 국내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프라텔리 롱고바디는 하루 평균 1200톤의 원재료를 가공해 토마토 홀, 토마토 페이스트, 파스타 소스 등을 제조하는 글로벌 식품사다.

CJ프레시웨이는 프라텔리 롱고바디와 유통 협력 계약을 체결하면서 양식·퓨전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수입 토마토 가공식품 상품군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를 들어 이달부터 국내 최대 규모 유통망과 콜드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식자재 마트, 단체급식장 등에 프라텔리 롱고바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 유통 상품은 토마토 통조림류로, 한국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은 ‘토마토 홀’이다. 파스타, 피자 소스, 샐러드, 스프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다 보니 외식 사업장 수요가 높은 편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최근 외식 식자재 시장에서는 전문가층에서 주로 찾았던 수입 브랜드 상품 관련 수요가 늘고 있다”며 “글로벌 소싱 역량을 활용해 정통성과 인지도를 갖춘 유명 브랜드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에 다양한 고품질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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