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2탄 '낭만 살롱'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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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최주호 기자
입력 2024-03-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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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22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2탄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담당자는 "지난달 처음 선보인 클래식 크루즈 1탄 공연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높은 신청률을 기록한 만큼, 2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걸 맞는 공연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시민 포스코 초청공연 ´피아니스트 안인모 교수의 클래식 크루즈´ 관람 신청은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포스코 홈페이지, 홍보채널, 문화행사(포항)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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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2탄 진행...17일까지 신청 가능

  • "다양한 주제의 '클래식 시리즈물 4부작'으로, 3탄, 4탄도 계획"

오는 22일 기업시민 포스코 초청 공연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가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사진포항제철소
오는 22일 기업시민 포스코 초청 공연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가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사진=포항제철소]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오는 22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2탄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는 클래식 연주와 함께 전문적인 해설이 진행되는 고품격 클래식 토크쇼다. 유쾌한 클래식 설명과 관객 토크쇼가 함께 진행돼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80분 간 이뤄진다.
 
지난 2월에 진행된 1탄 '신나는 봄바람 콘서트'에 이은, 이번 2탄 공연의 주제는 '낭만 살롱'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조의 노래, 송어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클래식들을 감상할 수 있다.
 
효자아트홀 클래식 크루즈 공연은 '2탄 낭만 살롱'에 이어 '3탄 클래식 플레이리스트', '4탄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로 이어지는 시리즈 형식의 공연이다.
 
포항제철소 담당자는 "지난달 처음 선보인 클래식 크루즈 1탄 공연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높은 신청률을 기록한 만큼, 2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걸 맞는 공연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시민 포스코 초청공연 ´피아니스트 안인모 교수의 클래식 크루즈´ 관람 신청은 3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포스코 홈페이지, 홍보채널, 문화행사(포항)에서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들에게는 3월 19일 오후 4시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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