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리틀야구단에서 준비한 이번 리그전에서는 △서울 성북구 리틀야구단 △서울 강서구 마곡 리틀야구단 △대구 중구 리틀야구단 △경북 김천 리틀야구단 △경북 청도 리틀야구단 이상 수도권과 대구·경북의 5개 팀의 선수·학부모·지도자 180여 명을 초청해 경기를 펼쳤다.
선수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리그전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올해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실력을 쌓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매년 영천시를 찾는 전지훈련 팀이 늘어날 수 있도록 야구장 시설 정비 등 최적의 운동 환경을 조성하고, 야구 꿈나무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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