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쌀 판로지원 사업에 하림산업 등 7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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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락 기자
입력 2024-02-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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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올해 가루쌀 제품화 판로지원 사업에 가루쌀 라면을 출시한 하림산업 등 7개 업체를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4년 '루쌀 제품화 판로지원(패키지지원)' 사업 대상자를 7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외식기업으로 넓히고 지난해 가루쌀 제품을 개발한 식품기업과 기존의 가루쌀을 활용한 업체에 처음으로 판매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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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임천면 한 벼 보관창고에 수확한 가루쌀 포대가 쌓여 있다사진연합뉴스
충남 부여군 임천면 한 벼 보관창고에 수확한 가루쌀 포대가 쌓여 있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가루쌀 제품화 판로지원 사업에 가루쌀 라면을 출시한 하림산업 등 7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정부의 가루쌀 제품 판매기획전과 온·오프라인 광고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품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2024년 '루쌀 제품화 판로지원(패키지지원)' 사업 대상자를 7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올해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외식기업으로 넓히고 지난해 가루쌀 제품을 개발한 식품기업과 기존의 가루쌀을 활용한 업체에 처음으로 판매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에는 하림산업과 함께 미듬영농조합법인, 라이스베이커리, 브레드세븐, 홍윤베이커리, 플래티넘 맥주, 농협식품 등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들 기업에 각 제품의 판매기획전, 온·오프라인 광고,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제작·방영비, 온라인 판매 판촉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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