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과 국회 견학

  • 권칠승 국회의원 초청, 민주주의 역사 돌아보는 시간 가져

정명근 화성시장이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들과 함께 국회의사당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의 미래인 우리 시  과 함께 권칠승 국회의원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아동의원들이 화성시에 바라는 사항을 전달해 주었는데요, 어린이·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국회 견학은 어린이·청소년의원 71명과 정명근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과 제6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국회의사당을 찾아 민주주의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들과 의정 체험을 하고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아이들은 국회의원이 되어 직접 법을 만들어 보는 의정체험을 하고 본회의장을 참관하며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정 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아동정책으로 바라는 점과 궁금했던 것들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화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각 5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돼 오는 9월까지 정책토론, 아동권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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