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자 무시", "미담 無"... 이휘재 캐나다 목격담 '파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방송인 이휘재의 캐나다 체류 시절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재조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캐나다 교민 커뮤니티 ‘아이러브밴쿠버’에 올라온 이휘재 관련 게시글이 다시 공유됐다. 해당 글에는 “이휘재가 밴쿠버에 살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본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이 담겼다.

이에 해당 게시글을 접한 한 교민 A씨는 "(이휘재가) 노스밴쿠버에 살았다던데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지인이 '이휘재씨 아니세요?'하고 묻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더란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교민 A씨는 "그 지인이 이 일을 기억하는 이유가 그때 그 눈이 '뭐 이런 놈이 아는 척을 해?'하는 무시의 눈빛이라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교민은 "이휘재는 캐나다 와서도 미담이 단 하나도 없다. 저도 지인들 통해 들은 얘기는 이런 류의 이야기 뿐"이라며 유사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후 댓글에서는 “웨스트밴쿠버 일대에서 종종 목격됐다”, “쇼핑몰이나 마트에서 본 적 있다”는 등 추가적인 목격담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논란과 복귀를 언급하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는 이휘재가 등장했다.

이날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무대를 선보인 후 근황을 밝혔다. 

이휘재는 두 아들이 아빠의 방송 출연 사실을 아느냐는 질문에 "사실은 그 친구들이 이제 저에 대해서 아빠가 뭘 하는지 정확히 아는 나이가 됐다"며 "어렸을 땐 뭐 하는지 정확히 몰랐다. 자꾸 운동하러 가는 아빠인 줄 알았다더라. 그런데 4년 시간이 흐르면서 제 실수로 쉬게 되는 상황이 되면서 정확히 알게 됐다. 말은 안 하는데 편지로"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일했으면 좋겠다고"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다만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후 누리꾼들은 다소 싸늘한 반응을 드러냈다.

대다수 누리꾼들은 "막노동이라도 하던가 무조건 방송인이어야 해?", "가족까지 들먹이면서 굳이... 피디들이 알아서 판단하겠지. 사실 나오든 말든 안 보면 그만이긴 해", "범죄 아닌데 이 정도로 비호감은 유일할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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