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시특집] 평택대, PTU교과전형 계열 상관없이 교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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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21-09-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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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용이동 평택대 100주년기념관. [사진=평택대 제공]


평택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신입생 578명을 선발한다. 오는 10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PTU교과전형 정원은 총 318명으로 모든 전형 가운데 가장 많다. 신학과와 문화예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교과 100%로 뽑는다. 계열과 상관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다른 전형 간에 복수 지원도 할 수 있다.

학년과 학기 구분 없이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 가운데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은 평가한다. 특성화고교 출신자는 상위 6개 과목을 본다.

PTU종합전형은 학생부종합으로, 총 67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 심사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 면접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제출 서류는 자기소개서와 학생부뿐이다.
 

사공영호 평택대 입학학생처장. [사진=평택대 제공]


올해 처음으로 PTU추천전형을 도입했다. 모집 인원은 56명이다. 교사나 학교장 추천이 있어야 하고, 학교별 추천 인원엔 제한이 없다. 평가 방법은 PTU교과전형과 같다.

예술계열은 PTU실기전형으로 77명을 뽑는다. 음악계열에선 음악학과·실용음악학과, 방송계열은 공연영상콘텐츠학과, 미술계열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가 PTU실기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나 면접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실기 100%로 합격자를 가른다. 단 공연영상콘텐츠학과는 학생부 교과 20%를 반영한다.

음악계열 수시 인원은 음악학과 16명, 실용음악학과 13명이다. 공연영상콘텐츠학과는 미디어창작·영화방송제작전공과 연기전공으로 구분해 총 22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치러진다. 농어촌·특성화·기회균등·장애인으로 나뉘며, 모두 32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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