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경쟁률 6대 1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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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1-05-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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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호실 마감 성공, 우수한 입지와 상품·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성공 요인

[사진=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이 평균 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4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청약결과 369실 모집에 222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 경쟁률 6.04대 1를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3군(전용 78㎡A, 78㎡B)으로 135실 모집에 1155명이 지원해 8.56대 1를 기록했다. △1군(전용 38㎡A 38㎡B 38㎡C)은 72실 모집에 245명이 지원해 3.4대 1 △2군(전용57㎡A 57㎡B 59㎡A 59㎡B 59㎡C 59㎡D 59㎡E 59㎡F)도 162실 가구 모집에 828명이 지원해 5.11대 1을 기록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당첨자는 5월10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기간은 5월11일~12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45-2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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