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청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장안1동에 거주하는 A씨로 ‘동대문구 4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4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는 “A씨를 서울의료원에 입원 조치했다”며 “거주지 소독 등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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