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사흘 새 -8%→+8%→-4%…코스피 변동성, 코로나·리먼 때도 넘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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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새 -8%→+8%→-4%…코스피 변동성, 코로나·리먼 때도 넘었다
-코스피가 6월 들어 -8.29%, +8.18%, -4.52% 등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일간 변동성(일별 등락률 표준편차)이 5.30%까지 치솟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충격기였던 2020년 3월(4.21%)은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5.15%)보다 높은 수준.
-올해 월별 일간 변동성은 1월 0.99%에서 6월 5.30%로 확대되며 연초 대비 5배 이상 커졌음.
-증권가에서는 최근 변동성 확대의 배경으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물가 경계심리, 일본 금리 인상 전망, 반도체 업종 차익실현 등을 꼽고 있음.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시장을 기술혁신이 주도하는 강세장 후반부로 진단하며, 최근의 고변동성은 버블·오버슈팅 국면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고 분석.

주요 리포트
▷스페이스X, 니가 좋아 [LS증권]
-스페이스X는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1조7500억달러, 매출 대비 주가매출비율(PSR) 약 100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데이터센터·AI·스타링크 사업 확장을 반영하면 2026년 말 PSR이 30배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
-구글·앤트로픽 대상 데이터센터 임대 사업과 궤도 데이터센터(ODC) 구축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매출 기여는 2029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
-AI 코딩 서비스 '커서(Cursor)'는 ARR(연환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스페이스X가 IPO 이후 약 600억달러 규모의 인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
-스타링크 가입자는 1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증가세가 지속돼 올해 말 1800만명 이상, 장기적으로는 수억 명 규모의 고객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
-스페이스X는 AI·통신·모빌리티 생태계 통합을 위해 2026년 내 테슬라 인수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고 이후에는 이동통신사업자(MNO) 인수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됨.

장 마감 후(11일) 주요공시
▷씨아이에스, '에스에프에이넥셀'로 상호 변경
▷롯데쇼핑, 2년 연속 중간배당…배당 규모도 확대
▷유비온, 삼성전자와 30억 규모 서비스 고도화 계약 체결
▷에코볼트, 16일 주권 매매거래 재개
▷파두, 임직원 65명에 주식매수선택권 14.7만주 부여
▷한국전자인증, 19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대동금속,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
▷아이엘, 전환가액 3397원으로 상향 조정

펀드 동향(10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649억원
▷해외 주식형: +1051억원

오늘(12일) 주요일정
▷독일: 소비자물가지수(5월)
▷영국: 수출입동향(4월), 산업생산(4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6월)
▷기업: 스페이스X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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