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전 사령관은 25일(현지시간)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향후 더 많은 합의가 깨질 수 있다"며 한·미 연합훈련의 조속한 재개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브룩스 전 사령관은 "내년 2∼3월께 연합훈련 실시를 통해 직접 대응해야 한다"는 구체적 시기도 언급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북접경 지역인 창린도 방어부대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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