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12월 1일 “콘티(Con.T)”에 의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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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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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은 5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달 셋째 주 일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12월 1일에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아홉 번째 공연이 ‘콘티(Con.T)’에 의해서 펼쳐진다.

공연단체 콘티(Con.T)는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연에 담아 전달하는 팀입니다.

콘티[사진=인천시]


소소한 나의 일상이 소중한 이야기가 되고,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가 되기도 하듯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콘티(Con.T)는 꾸밈없는 정직한 이야기로 관객과 만나길 바라며, 소소한 우리들의 이야기로 관객과 함께 늘 소통하길 바란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신나는 음악과 예쁜 버블이 만나 어우러진 복합퍼포먼스 공연으로 ‘아쿠아 쇼’가 진행된다. 버블쇼와 매직쇼 그리고 벌룬쇼로 이루어진 공연으로 드라마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 공연은 12월 15일 클래프 아츠의 마지막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11월 27일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인터넷 예약을 못한 분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박물관 (440~6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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