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삼천리 모터스, 동탄 전시장 신규 오픈…연면적 2009㎡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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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19-08-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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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천리 모터스 제공 ]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BMW 동탄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삼천리 모터스가 수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연면적은 2009㎡(약 60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다. 총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 핸드 오버 존 등을 갖췄다. 2층은 고성능 M 모델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과 럭셔리 라운지, 고객 상담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도 인접해 있어 높은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제공한다.

정만기 삼천리 모터스 대표는 “동탄 전시장은 청주 천안을 기반으로 한 삼천리 모터스의 첫 수도권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높은 교육 수준과 세련된 동탄 지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BMW만의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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