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워킹화 10년 기술 집약한 ‘메타소닉’ 시리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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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6-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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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Frame’ 미드솔 적용해 안정적 워킹 도와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에서 워킹화 출시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메타소닉’ 시리즈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메타소닉 시리즈 대표상품이 출시 3개월만에 판매율 50% 이상으로 최근 리오더 생산이 되며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발에 적합한 상품인 만큼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메타소닉 착용 후 제품 불만족 시 2주 내 영수증 지참 고객에 한해 전액 환불해주는 ‘메타소닉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반품률이 ‘0’에 가까웠다”고 전했다.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에서 워킹화 출시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메타소닉’ 시리즈.[사진=프로스펙스]

메타소닉 시리즈는 프로스펙스 워킹화 라인의 핵심제품으로, 10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냈다. 다양한 지형에서도 착지 시 충격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도록 서포트해주는 ‘G-Frame’ 미드솔을 적용시킨 게 특징이다.

달착륙선의 랜딩 기어에서 착안한 ‘G-Frame’은 이중 서포트 구조로 어떤 지형에서도 발목 관절의 좌우 흔들림을 2단계로 지지해준다. 이를 통해 착지 시 발뒤꿈치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워킹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발목과 무릎의 뒤틀림과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바른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는 앞으로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나은 소재와 기술을 워킹화에 접목하여 워킹화 시장 1위 브랜드의 품질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이라면서 “한국인의 운동 특성과 체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편안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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