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양정모·손갑도 레슬러 함께 '장학기금 모금'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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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박동욱 기자
입력 2019-06-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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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부산 북항 체육공원서 1천명 시민 참여

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양정모, 김동욱, 손갑도 선생 모습.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상임고문 쌍산(雙山) 김동욱 작가는 9일 오전 부산 영도 북항다리 밑 체육공원에서 올림픽 레슬링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우수 선수 장학기금 모금 걷기대회를 열었다. 

올림픽(1976년 몬트리올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선생과 1984년 LA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손갑도 선생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시민 10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양정모 손갑도 선생은 경북 예천군에 있는 회룡포 보존회(국가 명승지 16호) 명예 회장, 명예 부회장을 맡아 국가 명승지 보존에도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06년 서예퍼포먼스협회를 창립, 행위예술의 영역을 넓히며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쌍산 선생은 두 선생과 같은 레슬러 출신으로, 회룡포 보존회 명예 상임 부회장을 맡고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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