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라, 2세 갖기 위한 노력에 정신욱 "자연의 섭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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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0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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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 양미라가 2세를 갖기 위한 노력을 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2세 갖기를 위해 노력했다. 양미라는 남편을 위해 가시오가피 물을 달여와 "동의보감에서 아들 300명을 낳게 해준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양미라는 "토마토주스도 마셔라. 오빠를위해 만들었다.올리브오일을 넣었다. 흡수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정화가 우리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작정한다고 쉽게 되냐. 2세는 자연의 섭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미라는 "우리는 나이도 있으니까 작정을 해야한다. 작정을 하고 안 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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