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워프, 무제한 랍스터 먹고 동남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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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우 기자
입력 2019-05-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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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킹스워프, 2일부터 매장 식사 8명 추첨해 동남아 항공권 증정


랍스터 무한 뷔페 바이킹스워프는 5월2일부터 동남아 프로모션을 벌인다. [사진=바이킹스워프 제공]


랍스터 무한 제공 뷔페인 바이킹스워프는 에어아시아와 손잡고 오는 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동남아시아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바이킹스워프 이용객이 매장에 비치한 추첨함을 통해 응모하면, 총 8명을 선발해 쿠알라룸푸르, 보라카이, 세부, 방콕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바이킹스워프는 동남아 과일 프로모션도 함께 벌인다. 기존에 제공하던 망고 외에도 직수입 파파야와 바이킹스워프 로고를 새긴 베트남산 코코넛을 무제한으로 선보인다.

바이킹스워프 방문객들이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떠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에 열대 과일과 에어아시아의 대표 이미지를 적용한다.

바이킹스워프는 2일 오전 11시 코엑스점에서 동남아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을 갖는다. 컷팅식에는 박제준 바이킹스워프 대표와 에어아시아 한국 지사장, 말레이시아 관광청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킹스워프를 운영하는 박제준 바이킹그룹 대표는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바이킹스워프의 동남아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랍스터뿐만 아니라 망고와 코코넛, 파파야 등을 무제한 제공하는 이번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바이킹스워프는 현재 롯데월드몰점과 영등포점, 코엑스점, 안산점 등 총 4곳에서 운영 중이다. 랍스터 전용 뷔페인 바이킹스워프에서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항공 직수입한 랍스터와 자연산 해산물,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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