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택조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20년 이상 불안한 상황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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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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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밝혀

'아침마당' 양택조가 출산율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목요 이슈토크로 대한민국의 낮은 출산율에 대해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택조는 "나는 81년 인생을 살았고, 일제강점기에 태어났다"며 "간산히 해방이 됐다. 그 다음 6.25 전쟁이 났다. 1.4 후퇴 때 피난도 갔으며 20년 이상을 불안한 상황 속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를 튼튼하게 지켜야 하지 않을까. 젊은이들에게 부탁한다. 아이를 많이 나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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