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스카이' 집 주인은… 아파트투유, 1일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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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입력 2019-0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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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스카이' 조감도.[제공=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이 대구에서 공급한 '빌리브 스카이' 아파트의 당첨자가 1일 발표된다. 지난달 24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 평균 134.96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옛 알리앙스 부지)에서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당첨자를 발표한다. 앞서 청약진행 당시 최고 경쟁률은 443.7대 1로 84㎡A타입에서 나왔다. 입주는 2022년 8월이다.

'빌리브 스카이'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가 혜택이 적용된다. 이달 13~15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MBC 네거리 문화웨딩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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