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부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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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1-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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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2019년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은 지역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 확산사업을 시행하여 지역 성평등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성평등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서, 지난해 12월 16개 시·도 성별영향평가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전경[사진=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여성가족재단은 경기도, 전남, 경북과 함께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 운영’,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정책모니터링’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은 ▲중학교 1학년 대상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교사의 성평등 교육활동 모임 지원 ▲2030 청년서포터즈 구성․운영 ▲정책모니터링단 운영 등이다

원미정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은 변화하고 참여하는 성평등 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하여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왔다”며 “이번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 사업을 계기로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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