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에서 51%의 득표율로 당선돼 청소년들로부터 모의 당선증을 받았다.
충남도는 23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 지사와 천안YMCA 청소년 대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증 전달식을 열었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청소년들이 지방선거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정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이려는 취지도 담겼다.
이번 모의투표에는 모두 1347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박 지사는 전체 투표자의 51%를 얻어 충남도지사 당선자로 결정됐다.
이날 청소년 대표단은 모의투표 추진 경과와 결과를 소개한 뒤 박 지사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충남의 미래와 청소년 정책 등이 논의됐다.
박수현 지사는 청소년 대표단의 의견을 듣고 향후 도의 청소년 정책에 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해 민선 9기 도정 비전인 ‘통(通)하는 충남’을 실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충남도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과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