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맞지 않는 선택"…나나, 입술 필러 논란 사과

배우 나나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09사진유나현 기자 shootingajunewscom
배우 나나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09[사진=유나현 기자 shooting@ajunews.com]

배우 나나가 넷플릭스 '스캔들' 공개 이후 입술 필러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2일 나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입술이 보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내 잘못"이라며 "나의 개인적인 선택이 배우로서 맞지 않는 선택이었던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사랑하는 팬들은 혹평들을 보는 게 마음이 아플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더 미안하다. 앞으로는 좋은 말들을 같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넷플릭스 '스캔들'이 공개된 후 나나의 입술을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나나는 이번 작품에서 남편을 잃고 수절하며 살아가는 청상과부 희연 역을 맡았는데 필러를 맞은 듯 부풀어 강조된 입술이 작품과 어울리지 않다는 반응이 나온 것이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굿 와이프', '저스티스', '마스크걸', '클라이맥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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